장례절차

장례정보 장례절차

장례식 장례절차

임종 전 준비해야 할 사항
임종이 예견될 때에는 장례를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평소 지병이 있으면, 다니던 병원의 전화번호, 담당 의사, 병명 등을 적어둡니다.

  • 유언이 있으면 기록하거나 녹음을 합니다. (유언기록은 법률적 근거에 의하여 작성하여야 함)

  • 영정사진 또는 영정용으로 제작할 증명사진 등을 미리 준비합니다.

  • 임종 시 고인에게 갈아 입혀드릴 깨끗한 옷을 미리 준비해 둡니다.

  • 부고를 알릴 친지, 지인(단체) 등의 연락처를 미리 정리해 둡니다.

  • 상주를 미리 정하고, 장례식장, 안치 방법, 안치 장소, 종교식을 미리 정해둡니다.

  • 화장, 납골, 매장 안치 시 필요한 고인의 주민등록 초본을 준비해 둡니다.

  • 장례계획을 사전에 세우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장례식장에 전화상담을 합니다.

장례절차
장례 1일차 (임종일)
  • 임종

  • 수시

  • 발상

  • 부고

장례 2일차 (입관일)
  • 염습(대렴/소렴)

  • 입관

  • 영좌설치

  • 성복(상복)

  • 문상

장례 3일차 (발인일)
  • 발인식

  • 영결식

  • 운구

  • 화장 및 매장

  • 장례종료

장례 1일차 (임종일)
임종

마지막 숨이 넘어가는 것을 운명이라고 말하며, 가족들이 운명하는 모습을 지키면서 모시는 것을 임종이라 합니다.

수시

시신을 바르게 한다는 뜻으로 시신이 굳어지기 전에 수족을 골고루 주물러 굳힘이 없이 바르게 펴고 묶어 주는 절차를 말합니다.

발상

상이 났음을 외부에 알리고 장례 준비를 합니다.

부고

고인의 유족 및 친지, 친척, 지인(단체) 등에 알립니다.
부고에는 장례식장 및 발인일시, 발인장소, 장지, 상주와 상제 등을 기록합니다.

장례 2일차 (입관일)
염습(대렴/소렴)

시신을 정결하게 씻기어 수의를 입히는 것으로 입관 전에 행하는 절차입니다.

입관

염습이 끝나고 고인을 관에 모시는 것으로 입관을 할 때에는 시신을 관에 모실 때는 시신과 관 사이에 깨끗한 보공(백지나 마포, 삼베, 혹은 고인이 입던 옷 중에서 천연섬유의 옷을 골라 말아놓은 것)을 넣어 시신이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영좌설치

고인 앞에 병풍이나 검은 휘장을 치고 그 앞에 영좌를 설치합니다.

성복(상복)

정식으로 상복을 입는다는 뜻으로 상주와 복인은 성복을 합니다.

문상

성복이 끝나면 문상을 받습니다.

장례 3일차 (발인일)
발인식
  • 망자가 집을 떠날 때 관 앞이나 영구차 앞, 장례식장에서 행하는 의식입니다.

  • 관을 이동할 때는 항상 머리 쪽이 먼저 나가야 합니다. (천주교의 경우 발이 먼저 나갑니다.)

영결식

고인의 신분에 따라 가족장, 단체장, 사회장, 종교행사 등으로 진행합니다.

운구
  • 발인제가 끝난 후 영구를 장지까지 영구차나 상여로 운반하는 절차입니다.

  • 영구차를 이용할 경우 : 영정, 관, 상주 및 유족 문상객 순으로 승차합니다.

  • 상여의 경우 : 영정, 명정, 영구가 앞서고 상주가 따르며 문상객이 따릅니다.

화장 및 매장
  • 관을 인도하여 화장장까지 와서 화구에 모시면서 제사를 지내거나 각 종교에 따른 의례를 행합니다.

  • 화장이 끝나면 유골을 수습하고 쇄골을 하여 산골이나 자연장 또는 봉안당에 봉헌합니다.

장례종료

화장이나 매장으로 장례를 지내고 돌아온 후 반혼제, 재우재, 삼우제를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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